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등장인물 (문단 편집) === 군부 === * '''[[샤를 드골]]''' 라 로크와 결탁하는 것으로 등장. 이탈리아에 파견된 매 군단의 사령관으로서 이탈리아의 최초 승리를 이끌었으며, 이후에는 영국 본토에 상륙한 프랑스군 50만을 지휘하여 당장 런던을 함락시키는 것이 아닌 우선 브리튼 섬의 남부를 완전히 장악해 보급로를 안정화 시킨다는 전술을 펼쳤고 이것은 잘 먹혀들어가 실제 역사의 루프트바페와 달리 보급도 잘 받으며 진격을 준비하지만 버나드 로 몽고메리의 필사적인 저지에 가로막히며 전세가 지지부진해진다. 이 와중에 도박을 자행하는 프랑스 정부를 보며 지금 진행중인 전쟁은 일으켜선 안 되었다고 한탄한다. 이후 영국군의 공세를 잘 짜여진 방어선으로 막아내고, 드골은 바로 공세를 개시하였고, 독일군처럼 돌파와 섬멸을 반복하여 런던을 우회, 브리튼 섬 중부와 런던을 차단시키는 활약을 한다. 그러나 그동안의 피해 누적 상태에서 넓은 점령지로 인한 병력 분산 증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사보타주로 인한 점령군과 주민들 간의 갈등과 전쟁범죄로 인해 런던 포위를 풀고, 롬멜의 반격속에서 병력을 추스려 영국 남부로 이동한다. 과거 라 로크를 적극 지지했지만, 점차 라 로크에 대한 실망감과 그를 지지한 것에 대한 후회를 하는 중이다. 크리스마스 휴전으로 잠시 쉬는 동안 아내의 편지를 통해 가믈랭의 쿠데타 가담의사 질문을 받게 된다. 쿠데타 가담에 거절의사를 밝히나 흔들리는 모습을 가믈랭이 눈치 채고 설득이 더 필요하다 판단한다. 이후 롬멜과 몽고메리등 연합군의 공격을 방어하며 질서있게 후퇴를 하는 중이다. 처칠이 평화협상중에 강력하게 전범으로 기소의사를 밝히나, 라 로크가 드골이 휘하 부대에 내린 전범행위 금지 명령문과, 본국에서 드골에게 내린 명령서를 가져와서 변호를 해주고, 주인공과 라 로크의 추천을 받아서 프랑스 육군 해체를 대신한 조건인 핀란드 파병의 군 사령관으로 선임되어 영국에서 철수하고 핀란드로 이동하게 된다. 그리고 단치히에서 주인공과 만나며 핀란드에서 프랑스와 프랑스군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다는 말에 투지를 불태운다. 이후 핀란드 전선에 프랑스군을 이끌고 연합국의 일원으로 상륙하여 여성과 아이들까지 동원하여 처절하게 소련군을 막아서는 핀란드의 참상에 분노하며, 에르빈 롬멜이 런던 상륙 직후 예상치못한 기습 공격을 가해 자신의 부대에 큰 타격을 준 것을 모티브로 독일군의 열띈 협력에 힘입어 바로 공세를 개시, 비푸리를 구원하고 소련군을 박살낸다. 이후 만네르하임과 같이 레닌그라드를 공격하는 대신 동 카르얄라와 오네가를 공격해 콜라반도를 점령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칼리오 대통령의 장례식에 프랑스 대표로 참석해서 칼리오가 안장되 있는 관을 바라보면서 자신들의 계획을 동의해준 주인공에게 정치적으로 행동하는 프랑스의 높은 분들과 비교해서 부럽다고 한다. 에필로그에서는 좌파 정권에 의해 경제 위기와 알제리의 독립 전쟁이 촉발되기 직전의 프랑스에서 정권을 잡아 알제리와의 타협에 성공하고 독일의 경제 압박을 풀어내면서 여기서도 위기에 뛰어난 정치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 '''[[프랑수아 다를랑]]''' 프랑스 해군 총사령관. * '''[[막심 베이강]]''' 라 로크의 집권 이후에 가믈랭의 후임으로 프랑스 육군 총사령관이 되나, 벨기에를 기습할때 라 로크와 드골이 만들어준 기갑부대를 앞세운 작전을 무시하고 보병들을 앞세워서 공격하다 부대간의 방목현상으로 인해 벨기에가 총동원령을 내려 방어선을 형성하고 연합국에 가입할 시간을 주는 병크를 저지른다. 그 직후에 작전 실패에 대해 전화로 항의하는 라 로크에게 사이가 매우 나쁜 드골을 패전에도 불구하고 비호하고 자신들을 존중해주지 않으니 총리로서 대해주기 힘들거 같다고 말하고 앞으로 할 말이 있으면 전령을 보내서 말하라는 식으로 라 로크의 말을 듣지 않는다. 독일-벨기에-네덜란드 3국 연합군이 브뤼셀 근처에 만들어놓은 방어선이 벨기에 네덜란드 군이 수비하는 지역이 금방 무너질거 같다는 것과 두배 이상의 병력을 동원하고 지면 개망신을 당한다는 이유로 실제로는 병사들만 죽어나간다는 현장 지휘관의 말을 무시하고 무리한 공격만 강요하여 침공에 동원된 200만 중에서 30만이 희생되는 결과가 나오게 된다. 이후에도 독일의 미끼 공격을 방어하는데 성공하자 이에 고무되어 독일의 의도대로 반격을 지시한다. 결국 공격은 실패했고, 무시했던 라 로크의 철수 명령을 따르지만 상황 파악을 위해 하루를 또 허비하며 프랑스군 피해 누적에 일조한다. 사태를 보다못한 페탱의 동의를 받은 라 로크에 의해 총사령관에서 해임된다. * '''[[https://en.wikipedia.org/wiki/Yvonne_de_Gaulle|이본 드골]]''' 샤를 드골의 아내로 드골의 어머니 잔느 마요가 임종했다는 소식을 편지로 알려준다. 편지 보내기 전에 부고를 드골에게 알려달라고 요청했지만 라 로크가 저지한다. 이후 이에 대한 부채로 그녀가 보내는 편지는 자유로이 교류되었고 이를 이용해 쿠데타를 일으키려던 가믈랭이 그녀를 설득시켜 드골의 쿠데타 지지의사를 묻는 암호구절을 넣은 편지를 보낼 수 있었다. * '''[[장 드라트르 드타시니]]''' 프랑스군 소장. 매 군단 시절 샤를 드골의 참모장으로 활약했으며, 드골 등 소장파들이 영국에 있는 동안 유일하게 본토에 남아서 스당에 있던 제3흉갑기갑사단을 지휘 중이다. 다른 프랑스군과 함께 반격 작전에 참여하려했지만, 라 로크의 설득으로 예비대로 남기로 한다. 그리고 독일군의 강력한 반격에 무기력하게 당하는 프랑스군을 보며 절망한다. * '''[[https://en.wikipedia.org/wiki/Alphonse_Joseph_Georges|알퐁스 조르주]]''' 벨기에 공략군의 총사령관으로 원역사에서는 [[프랑스 침공]] 당시 프랑스군 부사령관으로 있었다. 겨울폭풍 작전 당시 베이강의 반격 명령에 부정적이었지만 베이강처럼 기회로 여기며 적극적으로 병력을 투입시킨다. 그러나 보나파르트 작전 당시 200만, 독일의 겨울폭풍작전 당시 반격에 동원된 170만의 병력 중 포위된 50만 외에 무사히 프랑스로 퇴각한 병력이 100만에 불과한 소식에 원통함과 무력감 그리고 허탈감에 절망한다. * '''[[https://en.wikipedia.org/wiki/Joseph_Vuillemin|조세프 비유맹]]''' 프랑스 공군참모총장. 라 로크에 의해 공군이 창설되고, 초대 공군참모총장이 되어 라 로크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공군 전력을 늘리고, 신형기를 개발하고 영국 기습때 활약을 하게 되나, 독일의 참전 이후 루프트바페의 압도적인 전력에 밀려서 공군이 점차 괴멸당하자 좌절한다. * '''[[모리스 가믈랭]]''' 독일-폴란드의 전쟁때 개전을 해야 한다는 레노의 말에 전령을 보내 준비를 해야 한다는 식으로 시간을 끌고 그 직후 주인공의 연설에서 1차대전을 겪어보지 못한 애송이가 뭘 아냐며 말을 하나. 라 로크의 집권 직후 중용을 받을거라는 말을 듣고 레노의 개전을 방해한 대가를 받지 못하고 토사구팽을 당한다. 프랑스가 점점 패색이 짙어지자 급진당과 함께 쿠데타를 모의한다. 체포 후에 침묵을 맹세하라는 라 로크에게 부정한 정부에 대한 저항권을 언급하면서 국민들이 당신의 실체를 알아야 한다며 말하나, 라 로크에게 일이 잘못 되려 하니 비겁하게 발을 빼려한다고 논박을 당하면서 라 로크가 쏜 권총에 맞고 살해당한다. * '''[[https://en.wikipedia.org/wiki/Jean_de_Laborde|장 드 라보드르]]''' 프랑스 해군 제독이자 영불해협 해전 당시 프랑스 함대 사령관. 영불해협 해전에서 전사한다. * '''[[https://en.wikipedia.org/wiki/Jean-Marie_Charles_Abrial|장마리 샤를 아브리엘]]''' 영불해협 해전 당시 프랑스 함대의 부 제독. 역시, 영불해협 해전에서 전사한다. * '''[[https://en.wikipedia.org/wiki/René-Émile_Godfroy|르네 에밀 구드프로이]]''' 베네수엘라로 보낸 두 번째 수송선단의 호위 함대 사령관. 구축함 20척과 경순양함 1척을 가지고 수송선 20척을 보호하는 [[함대원형진]]을 이루지만 제대로 된 [[음파탐지기]]가 없어 [[오토 크레치머]]가 이끄는 유보트 7척에 수송선 16척과 구축함 3척 격침에다가 폭뢰를 미친듯이 떨궜음에도 한 척의 유보트도 잡지 못했다. * '''[[https://en.wikipedia.org/wiki/Gaston_Billotte|가스통 비요트]]''' 원역사처럼 제1집단군의 사령관이며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하지 않았다. * '''[[https://en.wikipedia.org/wiki/Henry_Freydenberg|앙리 프레이든베르크]]''' 프랑스 아프리카 군단 사령관으로 [[FT-17]]과 [[AMR-33/35]]를 위시로 [[알제리]]등 프랑스 식민지군을 이끌고 [[리비아]]를 침공해 [[트리폴리]]를 점령한다. 그러나 식사 도중 부대가 에티오피아 군에게 패배했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결국 다시 알제리로 후퇴한다. * '''[[https://en.wikipedia.org/wiki/Alphonse_Juin|알퐁스 쥐앵]]''' 샤를 드골의 참모장으로 등장한다. * '''[[필리프 드골]]''' 샤를 드 골의 아들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디트리히가 각국을 여행하던 중 프랑스에 들려 드골의 자택에서 식사를 할 때 등장한다. 협상 끝에 재건을 인정받은 프랑스 해군 소속으로, 아버지인 드골과는 달리 서글서글한 미소를 지으며 디트리히와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